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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2' 공정성 의혹에 환희 소속사 "명예 부당 훼손, 법적 대응 "

    가수 환희가출연중인 프로그램, '현역가왕2'를 둘러싸고 공정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가수 환희의 소속사 측은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일부 매체에서 제기된 논란을 두고 소속사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소속사의  반응

    가수 환희의 소속사 비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정성 의혹을 제기한 기사에 대해 '허위사실을 바로 잡고자 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고심끝에 출연 결정하고 프로그램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 환희에게 큰 상처를 줬을뿐만 아니라 환희와 당사의 명예가 부당하게 훼손돼었다'며 토론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매체가 기본적인 사실 확인 절차 없이 환희와 관련된 논란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이에 환희와 소속사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성 논란의 배경

    지난달, 23일 한 매체는 '현역가왕2'에 출연중인 환희의 공정성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환희의 소속사 대표가 이사로 재직중인 깅버이 '현역가왕2'종영 후 진행되는 콘서트에 거액을 투자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환희 소속사 비티엔터테인먼드의 대표이자 디온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지난해 4월 '현역가왕2'콘서트에 11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정 찾가자 밀어주기가 의심된다고 매체는 이야기했습니다.

    현역가왕2의 상황

    한편 '현역가왕2'는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현역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재 준결승이 진행중입니다. 환희는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1위에 등극하여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와중 이러한 소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후 '현역가왕2' 제작진의 공식 입장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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