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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서울에서 혼인신고를 한 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살림 장만비" 명목으로 10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이 정책은 현재 부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협의가 완료되면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 관계자는 "복지부랑 사회보장협의 마무리 단계이며 다만 예산은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야 하여 시행시기는 10월로 예상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원대상

     

    2025년 1월 1일 이후 서울 거주 중이며 서울시에서 혼인신고를 한 부부를 기준으로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원 내용

     

    지원금은 100만 원으로 예산중이며, 현금 혹은 서울시에서 사용가능한 포인트(혹은 서울 지역화폐)로 지금 예정입니다.

     

    복지정책 지원 취지

     

    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탕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 2를 발표하면, 신혼부부에게 살림비 100만 원 지금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4년 출생아 수가 증가한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이번 지원금을 마련하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는 총 38,5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하였습니다.

     

    즉, 이는 저출산 대책에 한 방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원 조건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50%(2025년 2인 기준 589만 8987원) 이하면서 25년 1월 1일 이후 서울에서 혼인신고한 부부로 조건을 진행 중입니다.

     

    서울 관계자는 "중위소득 150% 이하로 따지면 약 2만 쌍가량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정되며 추후 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707만 8784원)로 지급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신청 기간

     

    정확한 신청 기간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서울시에서는 10월 경으로 신청예정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에 따라 지급시일 역시 신청 및 심사가 끝나고 25년 겨울쯤 순차적으로 지급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신청 방법

     

    아직 정책이 논의 중이므로 신청방법 역시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신청방법은 추후 서울시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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