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응원몰, 기저귀, 분유 등 반값에 가져가세요!

 

육아 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울시의 온라인 육아용품 판매사이트, '탄생응원몰'이 내일, 2025 2월 25일 부터 운영됩니다.

 

신한 금융 그룹이 서울시와 함께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미혼 남녀의 만남과 결혼부터 육아, 다자녀 양육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저출생 정책 패키지를 추진하는데 탄생 응원몰 역시 이 중 하나입니다.

 

 

서울시는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육아용품 판매 사이트 '탄생응원몰'에는 육아용품 브랜드 7백여 곳이 입점해 1만여 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시중가 대비 최대 반값의 할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육아 용품뿐만이 아닙니다. 

 

LG전자, LG생활건강의 상품 등도 구매할 수 있고, 신한카드에서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사용하면 추가 20% 할인 쿠폰 등 혜택도 더 많이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 기저귀와 분유가 필요한 0~2세는 지난해 4분기 기준 11만 75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월 평균 기저귀, 분윳값은 약 20만원이상 지출되는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거승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양육자들의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안겨 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에 한발작 더 다가가는 기회가 열릴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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