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악플러에게 강경대응 발표 "선처없다" 악플러들 긴장

가수 겸 배우 도경수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도경수

 

2012년 그룸 엑소 멤버로 데뷔해 디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습니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이후 개인 소속사 컴퍼니 수수를 설립해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대표곡

 

• 으르렁
  
  
• 중독
  
  
• 콜미베이비

 

출연 드라마

 

• 괜찮아, 사랑이야
• 백일의 낭군님
  
  
• 진검승부
  
  

출연 영화

 

• 카트
  
  
• 신과 함께 (죄와 벌, 인과 연)
  
  
• 스윙키즈 등

 

많은 출연을 하며 배우로도 활약을 했습니다.

 

 

소속사 발표

 

소속사 컴퍼니수수 입장 전문

(출처 : 스타뉴스)

 

안녕하세요, 컴퍼니수수입니다.

컴퍼니수수 소속 아티스트 도경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모욕 등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모욕 및 비방하는 악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게시되고 있음을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보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관련 자료 및 다수의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악성 게시글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보완,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 인신공격 및 모욕 등 명백한 범죄 행위를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 (clean@companysoosoo.com)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일보

 

 

소속사 컴퍼니수수 측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모욕 등 명예훼손하는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모욕 및 비방하는 악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게시되고 있음을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보를 통해 확인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9월 20일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미리 악플러에 대한 대응을 공지한 바 있으며, 그와 같이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피의자가 특정돼 법적절차를  따른 후속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악성 게시글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악성 게시물에 증거자료 수집 및 보완,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원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알렸습니다.

 

컴퍼니수수는 팬들을 향해 제보를 부탁하며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이투데이

 

 

 

실제로 악플러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얼마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연예인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스타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선처하는 것을 바라고 같은 팬으로 취급해 주길 바란다고 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많은 소속사들이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강경대응하고 노력하길 바라며, 악플러들이 사라지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