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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탁 부인 프로필

     

    이름은 히라이 사야, 1996년생으로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직업은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 '반다이'의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반다이'에서 근무하며 장난감 및 캐릭터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심형탁 득남, BTS 정국 닮은 아들?

     

     

     

     

    둘의 만남

     

    사야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반다이'에서 근무하던 중 2019년에 심형탁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심형탁은 일본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었으며, 사야는 현장의 총괄 책임자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4년간의 연애 끝에 2023년 7월에 결혼하였습니다.

     

    둘은 현재 한국으로 이주하여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5년 1월 15일, 아들인 심 하루 군을 출산하였습니다.

     

    심형탁 득남, BTS 정국 닮은 아들?

     

    아빠보다 BTS 정국을 닮은 아들, 심하루

    심형탁 득남, BTS 정국 닮은 아들?

     

    지난 1월 태어난 아들 ‘하루’를 돌보느라 밤낮이 바뀌었다고 하소연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12시간 진통 끝에 아들을 낳았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주변에서는 “아내가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사야가 품에 안고 있는 아들을 바라볼 때면, “잘생겼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는 심형탁. 코미디언 심진화가 그 아이를 보고 “BTS(방탄소년단) 정국을 닮았다”며 칭찬했다고 하니, 아들바보 기질에 불을 붙이는 격입니다.

    실제로 사야가 ‘정국 닮은 꼴’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터라, 부부 모두 만족해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그렇다 보니 심형탁은 간혹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 하루가 엄청 예쁘지 않냐”라고 갑작스레 전화를 걸어 자랑하기도 한다 합니다.

    한 번은 “분명 배우로 데뷔할 것”이라는 농담 비슷한 이야기를 해서 친구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육아현장에선, 그의 “연기자 스케줄은 잠시 접어두고 24시간 ‘아들 케어 모드’로 지낸다”는 말처럼 밤낮 구분 없이 깨어 있어야 하다 보니 면도도 제대로 못 하고 피곤에 찌든 기색을 자주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심형탁 득남, BTS 정국 닮은 아들?

     

    본인이 직접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내가 아기를 돌보면 아내가 자고, 그 뒤로는 아내가 아기를 보면 내가 잔다”라고 설명했듯, 둘이 번갈아 가며 교대 근무(?)를 하는 셈입니다.

    심형탁은 "그래도 아이가 미소 지어줄 때면 모든 고단함이 싹 사라진다”라고 말했습니다.

     

    ‘신랑수업’ 프로그램에서는 심형탁이 출생신고를 위해 주민센터를 찾았다가, 한자 이름을 틀려 민망해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이름이 적힌 등본을 손에 쥐자, 그가 “내 인생이 새로 쓰이는 것 같다”며 먹먹한 감정에 젖었다는 이야기도 웃음과 함께 보는 이들에게 짠한 감동을 줍니다.

    무엇보다 남편이 아이 자랑을 과하게 한다며 주변이 만류해도 그는 “나는 자연스럽게 팔불출이 됐다. 우리 아들이 그렇게 사랑스럽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답할 뿐이라고 합니다.

     

    심형탁 득남, BTS 정국 닮은 아들?

     

     

     

    사야는 출산 후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아기를 품에 안은 채 “남편이 12시간 진통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 줘서 고마웠다”라고 전했습니다. 심형탁 입장에서는 아내의 고통을 대신 겪어줄 수 없어 마음이 쓰였지만, 함께 애쓰며 ‘부부 공동 육아’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미디언 심진화는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다”라고 찬사를 보내고, 다른 출연자들도 “진짜 아들 닮은 꼴이 엄마 쪽인 것 같다” “아빠보다 더 잘생길 듯” 같은 반응으로 흐뭇함을 드러냈습니다.

     

    BTS 정국을 닮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예쁜 아들을 얻게 된 심형탁.

     

    평소엔 온화한 인상으로 유명하지만, 자녀 앞에서는 더없이 다정한 ‘아들 바보’로 돌변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모든 게 소중하다”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처럼 신혼+육아의 현실은 정신없지만, 서로 번갈아 잠을 자면서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피곤해 보이면서도, 아들에게서 눈을 못 떼는 아빠의 모습에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게 진짜 사랑”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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