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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 국회의원 이 현재 성폭행 혐의를 조사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제원 프로필
- 이름
장제원 (張濟元) - 출생
1967년 4월 13일 (만 57세) - 출생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학력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경력
- 17·20·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소속)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부산광역시 대학교 부총장
- 정당
국민의힘 (전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 주요 활동:
-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위원회에서 활동
- 보수 정당의 핵심 인물로서 윤석열 정부 출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위원회에서 활동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로 경찰 수사… 본인은 강력 부인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과거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전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경찰, 2015년 사건 재수사 중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최근 장제원 전 의원을 준강간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2015년 11월 당시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비서였던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2015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던 장 전 의원이 선거 포스터 촬영을 마친 후 뒤풀이 자리를 가졌으며, 이후 2차 술자리에서 장 전 의원과 일행이 자신을 호텔 와인바로 데려간 뒤 기억을 잃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진술을 바탕으로 당시 정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를 수집 중입니다.
또한, 피해자 측은 “사건 이후 장 전 의원이 여러 차례 회유성 문자를 보냈으며, 피해자가 힘들어하자 합의금 명목으로 2000만 원을 건넸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 전 의원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장제원 전 의원의 반박… “사실무근, 법적 대응할 것”
장 전 의원은 해당 보도가 나오자 자신의 SNS를 통해 즉각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JTBC 측 제보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시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2차 술자리 후 집으로 돌아갔다. 호텔에 간 적도 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후에도 의원실에서 함께 근무하며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라며, "성폭력이라는 주장 자체가 성립할 수 없으며, 합의금을 준 적도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전 의원은 “현재 정국이 엄중한 상황에서 자극적인 성폭력 보도가 나오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보도가 강행될 경우 상당한 사회적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JTBC에 보도 취소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법원에 보도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실 공방 속 경찰 조사 진행… 추가 소환 예정
현재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과 관련 증거를 확보하며 혐의 여부를 수사하고 있으며, 조만간 장 전 의원을 소환해 직접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번 사건은 2015년에 발생한 것으로, 9년 이상 지난 시점에서 수사가 개시된 만큼 사건의 진실 여부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정치권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장 전 의원의 정치적 행보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진행 중인 수사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면서도,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위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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