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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프로필
- 본명: 고윤하
- 출생: 1988년 4월 29일
- 데뷔: 2004년 일본, 2006년 한국
- 대표곡: ‘비밀번호 486’, ‘기다리다’, ‘혜성’, ‘우산’, ‘사건의 지평선’ 등
- 활동: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장르와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였으며, 2022년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에는 정규 7집 앨범 발매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 단독 콘서트 등으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윤하, 3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 발표
가수 윤하가 이달 말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온 그녀가 직접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분들이 놀라움과 함께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소속사 “비공개 예식…가족·친지만 참석”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윤하가 3월 말 가족과 친지를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윤하가 직접 발표한 결혼인 만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예식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하, 팬카페 통해 직접 결혼 소식 전해
윤하는 5일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습니다.
편지에서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팬들이 보내 준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거듭 표현했습니다. 또한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라고 밝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심정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2004년 일본 데뷔 후, 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활동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6년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이어 갔습니다.
‘비밀번호 486’, ‘기다리다’, ‘혜성’, ‘우산’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하며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해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출발과 기대감
윤하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의 활동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편지 말미에서 “앞으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며, 팬들과의 교감이 계속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그녀가, 인생의 새로운 장(章)을 열게 된 만큼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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