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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5일, 오후 1시 29분경 서울 행당동에 위치한 무학여고 급식실이 있는 4층짜리 별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건물 전체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당시, 소방 당국은 소방관 96명과 소방차 26대가 투입되었습니다.

     

     

    화재의 피해규모

     

     

     

    15일 토요일인 오늘은 학교의 휴일이라 학생과 교직원 등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화재로 식당 건물 일부가 소실되었으며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 11대 중 9대가 모두 타고 나머지 2대는 일부가 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층 주차장 차량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듯합니다.

     

    이날 학교가 있는 근처는 "화재 발생으로 차량 정체 중이라며 시민들에게 우회하시기 바란다"는 안내 문자를 오후 1시 47분쯤 발송했다고 습니다.

    이어 오후 2시 22분쯤 "무학여고 별관 급식실에서 화재 발생. 접근 통제 중으로 주민 및 차량 우회바람., 연기가 심하니 창문을 닫아주세요."라는 안전 안내문자를 보냈습니다.

     

    아직 정확한 피해규모가 나오지 않은 만큼, 화재 진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다음 발표를 기다려 봐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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